슈퍼 쥬니어 은혁 덕분에 카라 박규리, 라디오DJ가 된 사연??

  • 등록 2010.10.23 11: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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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 
ⓒ KBS
[더타임즈]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카라의 박규리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해외스케줄로 녹화에 불참한 MC온유 대신해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 일일MC로 나선 은혁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카라의 박규리가 라디오 DJ를 하게 된 것은 자신의 영향이 크다고 발언해 이목을 끌었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함께 라디오를 진행하던 김신영이 하차하게 되면서 은혁에게 후임DJ로 누가 했으면 좋겠냐고 물은 것. 이에 은혁은 카라의 박규리를 강력 추천했다며 규리가 라디오 DJ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자신의 추천 덕분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신을 추천했었다는 사실을 들은 박규리는 은혁에게 고맙다는 인사 대신 “혹시 저한테 마음 있으세요?”라고 엉뚱한 질문을 던져 은혁을 당황케 했는데...과연, 박규리를 향한 은혁의 속마음은 무엇일지! 10월 24일 일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서 공개된다. 더타임스 양진아.
양진아 기자 기자 pooh486jina@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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