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동 당사 신나는 어린이집 마지막 졸업식 박근혜 전 대표 참석

  • 등록 2008.03.01 16: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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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7월1일 한나라당내 심장부 시설로 개원 된 신나는 어린이집 아쉬운 졸업식

 
2004년 한나라당 당직자들을 위해 개원 된 신나는어린이집이 한나라당사의 여의도이전에 따라 올해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게되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시절 직장보육시설의 일환으로 문을 열었고 인근 지역에서도 인기가 많았지만 당사 이전으로 문을 닫게되어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마지막 졸업식에 참석한 박근혜 전 대표는 "더욱 이쁘게 아주 잘 커서 정말 반갑고 기뻐요. 먼저 오늘 모두 이렇게 졸업을 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며 종업을 하는 어린이들을 축하하고 "앞으로 어디를 가시더라도 우리 더 많은 새싹들을 잘 이끌어 주시고 보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또 인연이 허락하면 우리 선생님들하고 같이 일할 날이 또 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말로 아쉬워 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그날을 기원하면서 그동안에 애써주신 선생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고 말했다.

염창동 신나는 어린이집 마지막 졸업식은 아쉬운 이별을 고하자 졸업식내내 윤영선 원장은 눈물을 보여 어린들의 사랑이 듬뿍 가득함을 보여 주었다.
 
▲ 한나라당 염창동 당사 신나는 어린이집 마지막 졸업식 - 졸업식에 참석하여 어린이들과 함께한 박근혜 전 대표
ⓒ 김재동 기자
 
▲ 한나라당 염창동 당사 신나는 어린이집 마지막 졸업식 - 신나는 어린이집 윤영선 원장님이 눈물의 인사말을 하고있다.
ⓒ 김재동 기자
 
▲ 한나라당 염창동 당사 신나는 어린이집 마지막 졸업식 - 졸업식에 참석한 박 전 대표가 어린이들에게 축하의 인사말을 하고있다.
ⓒ 김재동 기자
 
▲ 한나라당 염창동 당사 신나는 어린이집 마지막 졸업식 - 한 어린이에게 받은 편지 선물을 들어 보이는 박 전 대표
ⓒ 김재동 기자
 
▲ 한나라당 염창동 당사 신나는 어린이집 마지막 졸업식 - 신나는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박 전 대표를 위해 동요를 불러주는 모습
ⓒ 김재동 기자
 
▲ 한나라당 염창동 당사 신나는 어린이집 마지막 졸업식 - 박 전 대표가 신나는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하트를 만들어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있다.
ⓒ 김재동 기자
 
▲ 한나라당 염창동 당사 신나는 어린이집 마지막 졸업식 - 신나는 어린이집 마지막 졸업사진......
ⓒ 김재동 기자
김재동 기자 기자 kjd55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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