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전의 릴레이단은 경기도 고양시에서 출발, 서부·동부코스로 나누어 전국을 순회하며 지난 27일 1시 군산을 방문했다. 릴레이단은 군산시 자전거 동호인 170여명 환영과 함께 월명종합운동장에 도착 시의 환영식 후 새만금으로 향했다. 제2회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전 전라북도 지역행사에 참여해 결의문 낭독과 자전거 기증식등 행사를 진행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한 김완주 도지사,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하여 자리를 더욱 빛냈다. |
이번 행사를 통해 군산이 자전거 거점도시로서 더욱 모범이 되고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 더타임스 이연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