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대종상 배우들 관람태도 논란 확산

  • 등록 2010.11.01 06: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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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제47회대종상 시상식 캡처 
ⓒ 더타임즈
지난 10월2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정당에서 열린 "제47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배우들의 무표정으로 관람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축하 공연으로 소녀시대가 축하공연이 있었는데, 공연중에 객석에 배우들의 너무 심각한 표정으로 관람하여 논란이 확산 되고 있다

한편,소녀시대는 자신들의 히트곡" 오",신곡 "훗"(hoot)을 열창하며 "차도녀춤"과 "화살춤" 등을 선보였다.

축하무대를 관람하는 남자 배우들은 시종일관 굳은 표정으로 일관했으며 여자 배우들 역시도 간간히 웃기는 했지만 대다수가 무표정을 지어 소녀시대에 굴욕을 안겼다.

이에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다른 곳에서는 자연스럽게 보면서 오늘은 왜 한곳만 뚫어져라 보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더타임스 정병근
정병근 기자 기자 fkhunter@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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