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서울시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축구대회

  • 등록 2010.11.11 12: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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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즈 소찬호
제31회 서울시 국민생활체육 축구협회(심태형 회장)가 주관해 지난 7일 25개구가 참석한 가운데 목동 구장에서 화려한 입장식을 거행하고 그동안 갈고 닦아온 선수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대회를 펼치게 되었다.

이날 서울시 국민생활체육 축구협회 심태형 회장은 제31회 서울시연합화장기 국민생활 축구대회와 제8회서울시 연합회장기 국민생활 여성축구대회가 한자리에서 개최하게 된것을 10만 국민생활 축구선수 회원들을 대표하여 매우 뜻깊은 날이라고 전햇다.

심태형 회장은 화합, 질서, 협동으로 한 대회가 매년 지속적으로 게최됨에 따라 중요한 연중행사의 하나로 자리 잡음으로써 체력향상은 물론 단합과 화합의 장으로 서울시 축구연합회의 발전에 기틀을 다지는데 막중한 역활을 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노란 단풍잎들이 도로위에 쌓여 풍경이 아름답게 보이는 늦가을, 화합, 질서, 결속을 다지는 국민생활체육 10만 선수 동호인들은 물론 각 구에서 준비한 화려한 휘날래 입장식으로 볼거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한축구 협회 김진국 전무, 김흥국 (가수)홍보대사, 울산현대 김정남 감독, 정몽준 의원, 이재호 특임장관 등 외부 인사와 서울시장기 축구대회장으로 김동섭, 이환걸, 정임선, 최순철, 심준식, 박탁, 최현락, 임승재, 이창복, 김순동, 김종주, 유은열, 심태형 회장 등 2500여명이 참석하였다. 더타임스 소찬호
 
▲ 서초구축구연합회 안광선 사무국장이 공로패를 받고 김흥국 홍보대사 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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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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