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사회 만들어 “누구든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

  • 등록 2010.11.15 12: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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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가 출세할 수 없는 사회가 좋은 나라!

 
▲ 박근혜 전 대표 
ⓒ 더타임즈
신뢰사회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인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지난 14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소재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열린 93회 탄신제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얘기하면서 여기서 만족하지 말고, “국민의 행복과 삶의 질이 어느 나라보다 높고, 집안 사정이 어떻든 정직하고 성실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는 박 전 대표가 누누이 강조한 ‘신뢰사회’의 연장선에서 누구든 열심히 일하면, 다른 외적 요소가 아닌 정직하고 올바른 사회구조에 의해 자신이 생각했던 대로 성공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당연한 이야기다.

지금처럼 가문의 뒤 배경으로 남들 다 가는 군대 빼먹거나 심지어 행방불명까지 의지를 가지고 해 가면서 고시에 합격한 후 고령이란 이유로 병역을 면제받는 자가 출세를 해서는 안 된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건장한 젊은이가 4대 의무 중 하나인 병역을 면탈하고 편법, 불법, 위법, 탈법을 통해 부를 축척한 후 선출직 국회의원이나 그 이상의 직책에 출마하여 당선됨은 참으로 있어서는 안 될 불신사회요, 후진국가라 할 것이다.

이에 앞으로 박 전 대표가 추구하는 대한민국은 올바르게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자동적으로 성공하는 성실하고 신뢰감 넘치는 국격 높은 선진국가를 추구함에 그 정책 목표가 있으니, 이러한 정책추구는 올바른 정치인이라면 누구라도 추진해야할 올바른 방향이다.

앞으로 선출직이나 고위직 공직자가 되려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철저히 수행한 인물만이 오를 수 있도록 해야 진짜 신뢰사회가 될 것이다. 남들 다 군대 갈 때 병역을 면탈한 자가 뻔뻔스럽게 쓸 수 있는 모든 탈법을 저질러 가며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축척한 부를 이용하여 국민 위에 서려함은 도둑놈 심보에 다름 아니다.

정직한 신뢰사회라면 낯부끄러워 도저히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는 자들이 지금은 너무나 많이 설친다. 그러한 자들이 잠꼬대 같은 소리로 “무조건 입 다물고 나를 따르라!”하니, 나라가 웅성웅성 “꼴값 떨지 말라!” 반응하는 것이다.

고로 국회에서는 선거법을 대폭 손질하여 서생원 같은 인물들이 국민 위한답시고 얌체처럼 뒤늦게 선출직에 뛰어들 수 없도록 해야 한다. 그리하여 자격 없는 후보군들이 언감생심 국민 위하는 척 출마, 불량한 일부 언론과 엉성한 사법적 판단에 의해 그들 불량감자만도 못한 이들이 당선된 후 국민 위에 군림해가며 사리사욕을 채울 기회조차 주지 말아야한다.

신뢰사회는 누구나 열심히 땀 흘리면 그들이 목표로 하는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다. 이러한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려면 정직한 신뢰 정치인을 뽑아야한다. 애국심에 충만한 정직하고 올바른 정치인에게 권력을 주어야 나라가 잘 되고 정직한 사람이 성공하는 국격 높은 올바른 사회가 되는 것이다.

유권자는 이제 진짜정치인과 가짜정치인을 잘 구분해서 다시는 이 나라에 국민을 머슴처럼 부리는 못된 망아지가 거듭 태어나지 말게 해야 할 것이다.

올바른 선택만이 국민 스스로를 위하는 혜안이 될 것이요, 정직하고 올바른 신뢰사회를 만드는 첩경이 될 것이다. 그래야 우리들이 꿈꾸는 목표가 이루어질 것이다.

올바르고 정직한 신뢰사회 건설로 각자의 꿈을 이루게 해 줄 정치인이 누군지 국민 각자는 깊이 각인해야할 것이다. 더타임스 장팔현 박사
장팔현 박사 기자 jan8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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