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기 나눔 <3.6 프로젝트> 故 최진실. 최진영 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 등록 2010.12.21 09: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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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나눔쌀 1톤, 연탄 5천장 등 후원물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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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기 나눔 <3.6 프로젝트> 불우이웃돕기 자선행사가 12월 19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있었다. ‘3.6 프로젝트’는 "신생아의 평균몸무게 3.6 kg , 연탄 3.6 kg 한 장으로 36도의 따스한 온기를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자선행사로, 故 최진영이 매년 봉사활동을 해 온 모임이다. 현재는 최진영의 친한 지인들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피아니스트 이루마, 가수 겸 포토그래퍼 백성현(빽가), 탤런트 김승현, 이켠, 손은서, 개그맨 문세윤, 프로골퍼 홍진주 등이 참여했다.
<3.6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타들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지역의 영세독거노인, 장애가정, 차상위 빈곤층 가구에 사랑의 나눔쌀 1톤 과 연탄 5천장 등 생필품들을 전달했다. 아울러 150인분의 식사를 준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식사를 나누고 작은 음악회도 가졌다.

또한 자선행사가 펼쳐졌던 장소는 故 최진영이 한양대를 입학하면서 처음 봉사를 했던 곳으로, 故 최진실의 자녀 환희군과 환희양이 함께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더타임스 이정애
이정애 기자 기자 ratsel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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