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참신함을 볼수 있는 2011 아이디어 박람회

  • 등록 2011.04.26 06: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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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 박람회 -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다양한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많은 생활용품들이 있다.

이것들의 시작은 어디에서 부터 시작될까?
생각의 전환, 생활의 발견이라고 했던가, 바로 작은 아이디어에서부터 비롯된다.

이런 아이디어들이 모아 모아 한군데에서 볼수 있는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센 센터에서 2011 아이디어 박람회가 CMB광주방송 주최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약 72개의 전시관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부스에서는 상품전시뿐만아니라 직접시음체험과 공예체험을 할수 있다.
 
▲ "아이디어상품 보고 가세요" - 다용도 커터칼을 설명하고 있는 직원의 모습
ⓒ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 "행복한 공예방" - 한지공예들이 아름답게 놓여져 있다.
ⓒ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공예전시로는 통나무 , 한지, 가죽공예가 준비되어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어, 직접 손으로 눈으로 느낄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행복한 공예방"의 부스에서는 "전통한지공예의 체험을 할수 있어요. 직접 만들어볼수 있는 기회이니, 한번 해보세요" 라고 눈길을 사로 잡았다.
 
▲ "로봇과 사람들" - 로봇제품을 체험할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로봇과 사람들"이라는 로봇제품을 체험할수 있는 공간도 있다. 작은 로봇들이 움직이며, 심지어는 지능로봇으로 춤까지 추는 모습에 아이들 관람객 사이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부스였다. 춤을 보여주는 시간대가 있으니, 시간대를 잘 맞추면 로봇들의 춤 공연도 볼수 있다.
 
▲ "원두커피맛이 좋은데~" - 원두커피를 내려먹을수 있는 "원두커피정수가"앞에 사람들이 모여있다.
ⓒ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또한, 갓 볶아낸 원두콩을 직접 자판기에서 뽑아먹을수 있는 "원두커피정수기"는 커피를 시음해보려고 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원두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좋아할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었다.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은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체험할수 있으며, 아울러 창업을 준비하는 상담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전시장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김대중컨벤션센터(062-251-0900)를 통해 할 수 있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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