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딸 구하라, 미래엔 참고서로 공부한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오는 25일 첫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제작지원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
미래엔은 이 드라마에서 대통령의 딸이자 재수생인 ‘다혜(구하라 분)’의 학습교재로 미래엔 참고서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북폴리오’ ‘휴이넘’ 등 미래엔 출판브랜드의 주요 서적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
한편 옛 대한교과서였던 미래엔은 대한민국 최초 교과서 발행 업체로, 1948년부터 60여년 간 국내 교육출판업계를 이끌어온 전통기업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교육, 출판, 인쇄 등이며 교육출판업계 디지털화 선도를 위해 사명을 대한교과서에서 미래엔으로 변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