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핵심 키워드인 조선의 핏빛 역사 ‘계유정난’은 방송 전부터 누리꾼들의 관심 키워드로 급부상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공주의 남자>는 ‘계유정난’이라는 핏빛 역사의 주인공인 수양대군(김영철 분)과 김종서(이순재 분)에서 벗어나 ‘그들의 2세’인 수양대군의 딸 세령(문채원 분)과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박시후 분)의 비극적 로맨스로 재해석, ‘계유정난’의 비극을 고스란히 전할 ‘조선 최대 핏빛 로맨스’이다. 7월 20일(수)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