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울 가는 길입니다. 처음으로 타보는 KTX!"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올린 것. 사진 속의 최시원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V자를 그린 모습과 열차표를 찍은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과연 옆에 누가 탔을까", "나도 그 열차 탔는데", "뭘해도 멋지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에 해양 경찰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최시원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