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향 감독, 송혜교 주연의 영화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한 여자의 이야기이다. 8일 공개된 스틸컷에서의 송혜교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슬픈 모습이 표정을 하고 있다. 실제로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 속 송혜교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고 등장한다. 의상 또한 화려하지 않고 평범한 평상복이 주를 이룰 것"이라고 전해왔다. 영화 "오늘"은 2008년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페티쉬" 이후 선보이는 송혜교의 복귀작이다 한편 영화 "오늘"은 영화 "집으로"의 감독 이정향이 9년만에 연출한 작품이며, 오는 10월 27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영화 "오늘" 스틸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