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유재석, 다나에게 참 철이 없다며 걱정

  • 등록 2011.10.01 08: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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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 3 프로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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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천상지희 다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과거 유재석과의 일화를 말하며, 유재석이 "자신에게 "저거 언제 사람되냐"며 걱정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MC 유재석은 "오늘도 커트머리의 톰보이 콘셉트라고 하늘색 찜질복(남성용)을 입으려고 하더라. 참 철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다나 더 그레이스로 오랜만에 컴백한 다나는 이날 "MBC 나는 가수다"의 이소라를 흉내내는 등 다양한 끼를 보여 뛰어난 예능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이홍렬, 이성미, 이경실, 빅토리아, 다나가 출연했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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