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가장의 고군분투 AV 감독 입문기! <18禁 린코 2>11월 개봉

  • 등록 2011.10.28 13: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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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禁 린코2>포스터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올 가을 포복절도 일본 에로틱 코미디 한편이 개봉을 한다.

겸손을 덕으로 삼으며 여유롭게 살아가던 예의바른 린코는 아버지 회사의 부도로 일순간에 걸인이 되어 공원을 집으로, 신문지를 이불로 밤이슬을 맞는 노숙생활을 하게 된다.

린코는 갈데 없는 신세로 이곳 저곳을 전전하다 비디오 회사인 바 기획에 들어가 일을 하게 되고, 자신과 같은 처지의 아는 언니 사쿠라코를 만나 함께 일하게 된다. 그러나 사쿠라코가 진 빚을 회사가 보증을 서게 되고 회사가 넘어갈지 모르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린코는 비디오 황제가 주최하는 비디오 작품 대회의 상금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고 대회에 출전하자고 한다. 출전하기로 한 사장을 비롯한 회사 동료들은 여배우를 찾으러 사방을 돌아다니다 남자에게 실연당한 다미코를 발굴한다. 그리고 작품을 찍어 대회에 제출해 공동우승을 한다.

결국 회사는 안정되고, 린코는 꿈인 의사가 된다. 세상의 난치병 환자를 구하는 것이 꿈인 린코는 모든 성에 관련된 행위를 호기심 깊게 바라보며 자신이 공부하는 의학용어와 접목시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현재의 삶에 만족하다 조금 더 큰 포부를 가지고 AV 감독이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게 된다.

스폰지처럼 흡수가 빠른 그녀의 AV 감독 입문기 <18금 린코 2>가 11월 17일 최초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목 : 18禁 린코2 / 원작 : 18Rin Vol.2 – Rinko Eighteen : Find New Actress / 장르 : 에로틱 코미디 / 제작국가 : 일본 / 제작연도 : 2009 / 상영시간 : 77분 / 감독 : 죠죠 히데오 / 주연 : 다시로 사야카, 가와이 류노스케 / 국내개봉 : 11월 17일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제공 : 조이앤키노
유미선 기자 기자 yoomisunn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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