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행복한 창조도시"라는 주제로 열린 생생 talk는 15일 오후 4시 경상대학 이주현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시정운영 철학, 일자리 창출사업 등 궁금한 사항을 메모한 종이비행기로 단상으로 날리면, 무작위로 12개를 선정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시정의 이해의 폭을 넓히며, 학교 현장에서 대학생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정에 즉시 반영하는 역동적인 창의시정을 구현하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