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교방동 새마을단체, 관내 경로당(무더위 쉼터) 위문

  • 등록 2012.08.10 09: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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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합포구 교방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낙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행) 경로당방문 
ⓒ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낙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행)는 9일 어르신들의 무더위 쉼터로 사랑받고 있는 관내 남성경로당 등 4개소를 방문해 연일 폭염으로 인해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이들 단체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기고 여름철 건강챙기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떡과 수박, 영양죽을 전달하는 한편,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고, 경로당을 청소하며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최낙진 교방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관심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경로당 방문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말벗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임혜영 기자 기자 gpdud2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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