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SBS 'K-POP STAR(케이팝스타)'에서 우승한 박지민보다 3위를 차지한 백아연이 먼저 솔로로 데뷔한 가운데 박지민이 솔로가수가 아닌 듀엣으로 데뷔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백아연과 박지민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솔로 가수가 확실시 됐던 박지민을 듀엣으로 결성해 오는 10월초 박지민 팀의 데뷔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지민은 '15&(피프틴앤드)'라는 팀을 결성했으며, 박지민과 호흡을 맞추게 될 멤버는 JYP 공채 연습생으로, 그동안 JYP 내에서 '천재소녀'로 불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