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 3호기 11차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

  • 등록 2012.10.19 15: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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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울진원자력 3호기(한국표준형원전, 100kW)가 제11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10190332에 발전을 재개하였으며 1021 오후 4시경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진원자력 3호기는 지난 63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1019일까지 약 112일 동안 정비작업을 수행하였다.

 

특히 이번 정비기간 중에는 피동형 수소재결합기를 신규로 설치하여 원전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문의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054-785-2840)

잠깐상식! 피동형 수소재결합기(Passive Autocatalytic Recombiner) : 백금(Pt)촉매를 이용하여 전원의 공급 없이도 공기 중의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수소를 제거하는 설비다.

백두산 기자 kgb028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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