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YTN은 투표가 끝난 전날 오후 6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박 후보보다 앞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개표 결과 박 후보는 100만표 이상 문 후보를 앞질러 당선됐다.
이에 YTN은 “2012 대통령 선거 방송을 하면서 여론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당선인 예측조사를 보도했다”며 “1, 2위 후보자를 구분해 방송하지는 않았으나 결과적으로 예측이 정확하지 못해 시청자에게 혼선을 드린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