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2013년 예비사회적기업 5개업체 선정

  • 등록 2013.01.08 20: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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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은 2013년 지역형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서 경상북도로부터 5개 업체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신규로 선정된 ()드림돌봄센터 1개 업체와, ()울진숲, 백암온천마을영농조합법인, ()울진바다소리, 한농웰-그린마을 4개 업체가 재지정 되었다.

 

특히 재지정된 4개 업체들은 2012년도 사업운영결과 일자리창출과 영업매출실적 등 사업운영이 우수하여 경상북도 사회적 기업 육성위원회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심사 평가 결과를 얻었다고 했다.

 

이로서 사회적 기업 인증 2년차 사업을 운영 중인 ()드림앤해피워크를 포함하여 울진군은 전체 6개의 사회적 기업을 지정운영하게 됐다.

 

울진군은 앞으로 이들 기업이 2013년도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통하여 사업개발비, 인건비 등 약 5억원 정도의 재정지원을 받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한 일자리는 60여개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한다.

 

울진군 관계자는앞으로 지속적인 사회적 기업 육성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함께하는 어울림 세상 구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여 행복한 울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두산 기자 kgb028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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