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부장관, CEO들과 윤리경영 서약식

  • 등록 2013.03.29 15: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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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최근 발생한 여러 기업의 문제들에서 보인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로부터 발생하는 문제는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윤상직, 이하 산업부)는 28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윤경 10주년 CEO 서약식'에 참석하여 CEO 100여명과 윤리경영을 다짐했다.  
국내의 대표적인 윤리경영 확산을 위한 포럼과 함께 CEO 및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윤리경영에 대한 개인의 실천의지를 담은 서약식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윤리경영 CEO 서약식이 10주년이 되는 해로써 민간기업(중소기업, 사회혁신기업 포함),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 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윤리경영을 서약했다.

윤장관은 축사에서 “정부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윤리경영이란 회사 경영 및 기업활동에 있어 ‘기업 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투명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인 업무 수행을 추구하는 경영정신이다.

한편, 윤경포럼 사무국(산업정책연구원)에서는 “윤리경영 5대 아젠다”를 3월내 2주간 회원사(80개 법인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발표했다.
강애경 기자 032416@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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