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영조 1년 사라진 한문장이 있었으니.... 태조이래 조선은 예와 법도를 중시하며 상부상조를 미덕으로 하였으나 외부의 침략과 내부의 분란으로 나라 상태 평온치 못할 때도 있을터. <중략> 우리는 그를 조선 히어로라 명하노라. 아~ 그 모습 참으로 익스트림 하구나! |
필동 명월향으로 가야 되는 설지 (설거지하는 여자)가 마포 명월향 주막에 잘못 배달 되어 하루밤을 지내게 되고 ... 그저 주먹 한 번 휘들렀을 뿐인데 난데 없이 조선을 휘두르는 거대한 무리들을 떠맡게 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안하영 기자/ahy54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