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4 기방난동사건

  • 등록 2008.11.27 07: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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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익스트림 사극

 
2008년 11월 18일 1724 기방난동사건 시사회가 용산 CGV에서 있었다. 아무생각없이 웃어달라는 여균동 감독의 시사 소감을 시작으로 시사회는 시작 되었다

조선왕조실록 영조 1년 사라진 한문장이 있었으니....

태조이래 조선은
예와 법도를 중시하며
상부상조를 미덕으로 하였으나
외부의 침략과 내부의 분란으로
나라 상태 평온치 못할 때도 있을터.

<중략>

우리는 그를 조선 히어로라 명하노라.
아~ 그 모습 참으로 익스트림 하구나!
 
사람냄새 가득한 마포저작거리 물흐르듯이 살아가는 천둥에게 사랑나비가 날아들었다

필동 명월향으로 가야 되는 설지 (설거지하는 여자)가 마포 명월향 주막에 잘못 배달 되어 하루밤을 지내게 되고 ...

그저 주먹 한 번 휘들렀을 뿐인데 난데 없이 조선을 휘두르는 거대한 무리들을 떠맡게 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안하영 기자/ahy5415@naver.com
안하영 기자 기자 ahy5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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