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 장관, 당정회의서 "인사청문회 때문에..."

  • 등록 2013.04.22 09: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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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때문에 많은 심려끼쳐 죄송하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22일 당정협의에서 "인사청문회 때문에 많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여당 의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이어 "앞으로 좀 더 열심히 해서 (국회 농축해수위) 위원들과 해양수산부 가족 등 모든 분을 안심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타임스 소찬호]

소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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