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기성용 일침 "축구선수가 발 아닌 손쓰면..."

2013.07.15 11:02:05

"국가대표라는 긍지와 자부심 갖고 행동해줬으면"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최일구가 축구선수 기성용에 대해 일침을 해 화제다.

 

최일구는 지난 13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위켄드 업데이트’에서 SNS를 통해 최강희 축구감독을 비난한 기성용을 향해 "원래 축구선수는 손을 쓰면 반칙"이라고 말했다.

 

최일구는 이어 "앞으로는 발로 국민과 소통하는 기성용 선수가 되길 기대하겠다"고 일침을 놓았다.

 

그러면서 최일구는 “국가대표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행동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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