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정 "뿔난 학부모의 아름다운 반란" 출판 기념회

  • 등록 2014.03.06 0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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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정 "지금 우리나라는 새로운 100년 대계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학교 교육의 보다 나은 발전을 외치며 대구시 교육감 후보로 나선 전국학교운영위원회총연합회 송인정 회장이 4일 대구 뉴 신라웨딩에서 저서 ‘뿔난 학부모의 아름다운 반란 ’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교원 ,교직단체 , 한국학부모총연합회 , 학교동문 , 학부모정책단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인사말에서 송 후보는 “ 지금 우리나라는 새로운 100년 대계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며 공교육 질 향상, 사 교육비 절감, 진보.보수의 이념 종식 , 존경받는 교사 , 교육의 주체가 융합하여 운영하는 특성있고 , 창의적인 학교가 요구 되고 있다“고 말했다 .

 

또, “창조교육, 창조도시, 창조경제는 공장이 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인 사람이 하는 것이다, 사람이 먼저고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이 뒷받힘 되어야 교육 혁명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송인정 후보는 세아이의 학부모로서 , ( 운영위원으로서 10년 ) 대구용지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에서부터 전국 11,555개 학교운영위원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학생.학부모 중심의 다양한 교육관련 이야기를 그의 책에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은사 ,가족, 친지들도 참석하여 송후보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해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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