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 심사결과 발표…광역 4명 순위투표

  • 등록 2026.04.14 22: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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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남성 후보 4명 경선…기초 경주·구미 순위투표 진행
상주·영천 등 5개 시군 단수추천 확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한태천)가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북도당 비례공관위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비례대표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한 뒤, 14일 최종 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광역의원 비례대표의 경우 남성 신청자 4명에 대해 순위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대상자는 성기수(현 경북도당 수석대변인), 손태식(현 민주평통 포항시협의회 부회장), 이정태(전 전국민주택시노조 구미분회 위원장), 정용채(전 경북도당 부위원장) 후보로, 2·4·6순위를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일부 지역에서 순위투표가 진행된다. 경주시에서는 주미·허지연 후보가, 구미시에서는 안승원·오경숙·전희정 후보가 각각 순위투표 대상자로 확정됐다. 또한 구미시 2순위에 이원희 후보, 포항시 1순위 안명애·2순위 이솔 후보가 추천됐다.


단수 신청 지역에 대해서는 별도 투표 없이 추천이 확정됐다. 상주시 이은주, 영천시 조상임, 김천시 전은애, 경산시 곽희은, 의성군 서하나 후보가 각각 1순위로 단수 추천됐다.


다만 광역의원 여성 비례대표와 기초의원 비례대표 일부 지역은 심사가 보류됐다. 안동시와 영주시를 포함한 해당 지역에 대해서는 추후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순위투표 방식은 광역비례의 경우 권리당원 100% 투표로 진행되며, 기초비례는 권리당원 50%와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50%를 반영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경북도당 비례공관위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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