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생활체육 활성화 책임지는 시장 될 것”

  • 등록 2014.03.16 23: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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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8개 구·군에 다목적 스포츠센터 건립 하겠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재만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탁구 동호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시민들의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전력을 쏟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오후 2시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대구체육관 실버탁구동호회를 찾아 동호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실버탁구동호인 50여명과 함께 한 이번 만남은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방편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겠다는 이 예비후보의 뜻으로 이뤄졌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지역 8개 구·군에 다목적 스포츠센터를 건립해 생활체육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면서 “생활체육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지원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에 대해선 차질없이 추진하는 시장이 되겠다”면서 “생활체육 활성화 공약을 책임지고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의 생활체육분야 공약은 △생활밀착형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시민 체육활동 강화 △시설 노후도에 따른 지역 생활체육시설 체계적 정비 △구·군별 다목적 스포츠센터 건립 추진 등이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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