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프랑스 감성 담은 ‘문화마케팅'으로 소통

  • 등록 2014.04.08 14: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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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태양왕’, ‘시네프랑스’ 등 후원 통해 한-불 문화 교류 증진 선도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가 프랑스 감성을 담은 음악, 공연, 전시 등을 후원하며 특화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루이까또즈는 프랑스 귀족문화와 예술적 가치를 표현한 브랜드 고유의 오리진을 ‘문화마케팅’과 접목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고 소비자들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일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루이까또즈는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담은 ‘뮤지컬 태양왕’과 국내 유일의 프랑스 영화 정기상영회인 ‘시네프랑스’를 후원하고 ‘손범수·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 시즌4(Talk&Concert Season4)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오는 4 10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태양왕’은 루이 14세의 삶과 사랑을 통해 프랑스의 가장 화려했던 시대를 재현하는 공연이다. 이번 뮤지컬 후원을 통해 루이까또즈는 루이 14세를 뜻하는 루이까또즈의 기원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루이까또즈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uisquatorze.kr) 및 온라인 직영몰(www.louisclub.com)에서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루이까또즈는 그래픽 아트토이 모모트와 협업해 제작한 루이 14세와 그가 사랑한 세 명의 여인 페이퍼토이(Paper toy)를 블루스퀘어 2층에서 현장 전시한다. 전시된 페이퍼토이와 인증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를 이용해 개인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오르세 미술관전(5 3~8 31일 전시) 티켓 및 콜라보레이션 스카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시네프랑스’는 프랑스 대사관과 프랑스 문화원, 영화사 엣나인필름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프랑스 영화 정기 상영회로 올해는 서울 ‘아트나인’뿐만 아니라 부산 ‘영화의 전당 시네마테크’에서도 상영한다. 루이까또즈는 지난 2010년 이후 4년 동안 ‘시네프랑스’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한국과 프랑스간의 문화교류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2011년부터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을 초대해 음악을 감상하고 대화를 나누는 ‘손범수·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Talk&Concert) 시즌4’를 협찬하며 다각적인 ‘문화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그동안 루이까또즈는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특히 올해는 프랑스 예술에 특화된 문화행사를 다수 후원해 프랑스 패션 브랜드로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타임스 박경선기자]


박경선 기자 romio09@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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