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애인체육 메카도시 명성을 되찾자!

2015.03.03 00:59:38

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체육 단체장 및 임원,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해 간담회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 대구시장)는 2. 27일 사무처에서 총22곳 지역장애인체육 단체장 및 임원이 모여 장애인체육 메카도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첫 걸음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市장애인체육회는 2006년 7월 전국에서 최초로 대한장애인체육회 시`도 지부로 출발하였으나 예산과 훈련공간 부족등으로 우수장애인선수들이 타 시`도로 이적하였으며, 생활체육저변확대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지난 해 7월에 제3대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장 (권영진 대구시장)과  8월 8일에 제3대 곽동주 사무처장이 취임 한 이후에는 ‘변화와 혁신!일등!장애인체육회!’ 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체육이 시작된 시점 수준의 열정적인 장애인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해 뛰고 있다.  이에 따른 결과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평가 1위라는 눈부신 성과도 거두었다.

 

장애인체육은 생활체육을 시작으로 전문체육선수로 성장하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 그러므로, 이번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지역장애인체육관련단체 간담회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앞으로는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모색과 예산확보와 실업팀 창단을 통한 전문체육활성화를 통해 장애인체육의 발전이 기대된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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