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는 지난 5년간 짐바란 리조트(Jimbaran resort)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클라이브 에드워즈(Clive Edwards)를 총지배인(General Manager)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아야나 관계자는 클라이브 에드워즈(Clive Edwards)는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와 더 빌라 (The Villa at Ayana Resort) 그리고, 림바 짐바란 발리(RIMBA Jimbaran Bali by AYANA) 등 유일한 통합형 리조트의 지속적인 성장을 감독한다고 전했다. 

클라이브 에드워즈(Clive Edwards)는 럭셔리 하스피탈리티(in luxury hospitality) 역할을 15년이상 해오고 있다. 그는 고향 자메이카에서 일을 시작한 이후, 2009년에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의 객실 이사(Director of Rooms)와 부총지배인(Executive Assistant Manager )으로 합류했다. 그는 2012년 엑팅 제너럴 메니저(Acting General Manager)로 임명되어 2013년 11월 림바의 오픈까지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그는 아야나(AYANA)와 림바(RIMBA)의 총지배인 대행(interim General Manager)으로 2014년 돌아오기 전까지 조지아주(Georgia) 애틀랜타(Atlanta)에 본사를 둔 카펠라 호텔 그룹(Capella Hotel Group)의 객실 운영 법인 이사(Corporate Director of Rooms Operations)를 역임하기도 했다. 

그의 공식 임명은 호텔관리 회사인 카펠라 호텔 그룹의 회장인 호르스트 슐츠(Horst Schulze)에 의해 발표됐다. 

호르스트 슐츠(Horst Schulze)는 “클라이브 에드워즈(Clive Edwards)는 이번 승진의 적임자로 잘 준비된 분이다.”며, “아야나 리조트는 2009년이후 콘데나스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스파 리조트(World’s Best Spa Resort)와 아시아의 최고 여행레저(Travel + Leisure among Asia’s Best)를 수상했고, 품질 목표(Quality goals)도 직원(employees)의 91 % 이상이 10 점 중 9점이나 10점으로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총지배인으로 임명된 클라이브 에드워즈(Clive Edwards)는 “2015년은 림바(RIMBA)의 오픈과 함께 발리의 유일한 통합형 리조트로 아야나(Ayana)를 효과적으로 재포지션(repositioned) 해야 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며, “나는 우리 직원들이 정열과 혁신 및 경험이 있어 더 높은 목표(the bar even higher)를 설정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놀라운 팀을 이끌어간 자리에 임명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와 림바 리조트는 (Ayana Resort and Rimba by Ayana) 발리 공항에서 겨우 10분 정도 떨어진 짐바란 베이의 절벽 위 90헥타르에 달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이다. 발리 유일의 통합형 리조트로 바다전망의 장엄한 일몰과 하얀 모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아야나(AYANA)의 시설물과 청정한 숲으로 둘러 쌓여 있는 림바(RIMBA)의 시설물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림바(RIMBA)와 아야나(AYANA)의 모든 고객은 두 곳의 모든 식당과 레크레이션 시설, 그리고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함께 유명한 락 바, 프라이빗 해변, 11개의 수영장, 골프 퍼팅과 피트니스 센터가 제공된다. (문의: www.rimbajimbaran.com / www.ayanares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