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 시니어 저격, 설 선물도 트렌디하게

2016.02.06 12:04:43

-중•장년기의 신체적•심리적 변화 고려한 설 선물 아이템 추천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목전에 다가왔다. 명절은 평소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적기다. 황혼기로 접어든 부모님의 몸과 마음을 살뜰하게 챙기는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자.



- 중/장년기 신체적 변화를 겪는 부모님께, ‘안심 언더웨어’



신체가 변화하는 것은 청소년기 때만이 아니다. 중년기 이후로는 근육의 약화가 진행되면서 신체의 변화를 느끼게 된다. 흔한 증상은 요실금으로 50, 60대부터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창피한 것으로 여겨져 증상을 겪더라도 알리지 않는 경우가 많은 요실금인 만큼 먼저 챙겨드리는 것은 어떨까.


기능성 언더웨어를 연구하는 베네러브의 안심 언더웨어는 요실금 걱정을 없애주는 탁월한 제품이다. 고기능성 발수•흡수원단 사용, 4면 방수구조로 한 방울도 새지 않는 동시에 장시간 착용에도 산뜻한 착용감이 유지된다. 소취 기능 역시 뛰어나 냄새 걱정을 덜 수 있고 외관상 일반 언더웨어와 차이가 없는 것 또한 장점이다.


-중/장년기 심리적 변화를 겪는 부모님께, ‘책’



중-장년기는 현업 은퇴 여부와 무관하게 ‘제 2의 인생’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시기다. 삶에 큰 변화를 겪는 것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어른으로서의 무게, 나이 드는 것의 무게와 함께 인생의 큰 변화를 겪고 있는 부모님께 책 한 권으로 응원의 마음을 전해보자.


전혜성 박사의 저서 『가치있게 나이 드는 법』은 세계적인 사회학자 전혜성 박사가 팔순이 넘은 나이에 출간한 책이다. ‘가치 있는 삶’에 대한 저자 일생에 걸친 고민의 해답을 담았다. 2010년 발간된 『가치있게 나이 드는 법』에 ‘인생의 질문’ 15가지를 새롭게 담아 새로 출간한 만큼, 부모님과 함께 읽고 질문을 나누어 보는 것도 좋겠다.


-중/장년기 부모님의 심신을 위한 ‘여행’

중-장년기에 겪는 또 다른 현상은 호르몬의 변화다. 흔히 ‘갱년기 증상’이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호르몬 변화의 여파다. 우울감, 권태감, 무기력감 등에 빠지기 쉬운 시기이므로 심신의 안정과 삶의 활력을 모두 선사하는 휴양지로의 여행은 탁월한 선물이다.

호주 퀸즈랜드주는 남반구에 위치, 겨울철 여행지로 특히 좋다. 온난한 기후, 여유로운 분위기와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에 등재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포함, 수려한 경관 등 휴양지의 덕목을 고루 갖췄다.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 비행시간이 3~4시간 가량 단축되는 점 역시 장점이다.





김재영 기자 aw_j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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