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롬복, 마나도, 족자카르타 등 이원구간 특가 선보여

2016.05.24 08:55:54

라부안바조, 마나도, 우중판당 지역 70만원부터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929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는 세계적인 다이빙 스팟으로 유명한 라부안바조, 마나도, 우중판당(마카사르) 지역까지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70만원부터, 그 외 족자카르타, 스마랑, 수라바야, 롬복 지역의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655천원부터 제공한다. 이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총액으로 좌석상황 및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발리, 인천~자카르타 항공편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며 인천 출발 항공편의 경우에는 한식 기내식을 제공하여, 한국인 승객에게 부담 없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승객 한 명당 최대 23kg의 스포츠 수하물을 추가로 무료로 수탁하는 스포츠 수하물 무료 서비스또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가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 전화 02)773-2092, 이메일 selrr@garuda.co.kr 또는 공식 홈페이지 www.garuda-indonesia.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서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최자웅 기자 bay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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