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텍스, 속옷 스트레스 없는 ‘18 HOUR 맥시 플러스’ 론칭

  • 등록 -0001.1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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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르셋㈜가 전개하는 노와이어 브라의 원조 플레이텍스(Playtex)가 속옷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리얼 솔루션 언더웨어 ’18 HOUR 맥시 플러스(18 HOUR MAXI+)’를 출시한다. 

18 HOUR 맥시 플러스는 플레이텍스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18 HOUR 라인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폭 넓어진 사이즈 구성으로 다양한 체형에도 편안하게 피팅되는 것이 특징이다.

M프레임 설계가 가슴을 위로 당겨주고 아래서 받쳐줘 봉긋한 라인을 완성해 주며, 넓은 풀컵과 사이드의 이중 원단이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 모아준다. 어깨에 부담이 적은 넓은 스트랩과 등쪽의 넓은 V자형 등판날개구조가 군살을 부드럽게 보정해줘 체격이 있는 여성들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18 HOUR 맥시 플러스는 국내에 출시된 플레이텍스 제품들 중 최대로 폭넓은 14개 사이즈(75ABC/80ABCD/85ABCD/90ABC)로 출시돼 볼륨감 있는 D컵과 가슴둘레 90의 플러스사이즈 등 다양한 체형을 커버해 준다. 



12일(일) 오후 3시 GS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플레이텍스 18 HOUR 맥시 플러스는 네이비블루, 아이보리, 멜란지핑크, 베이지, 블랙 총 5가지 컬러의 브라 팬티 세트에 임파선 자극 없이 편안한 노라인 햄팬티 3종을 추가 증정하는 풀패키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16만 9천원이다.

글로벌 브랜드 플레이텍스는 86년전통의 47년 노와이어 연구로 여성들을 불편한 속옷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겠다는 목표아래 사람이 활동하기 가장 편한 옷을 만드는데 연구개발을 집중해 왔다. 1969년 아폴로 우주선에 탔던 비행사들이 입었던 첨단 우주복을 미국항공우주국(NASA)도 아닌 플레이텍스가 도맡아 만들었고, 불편함의 주원인이 와이어 때문이라는 것에 착안해 과감히 여성의 브라에서 와이어를 제거한 노와이어 브라를 최초로 선보이는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김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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