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지역본부 설 맞이 봉사활동 및 전력설비 국가안전대진단 시행

  • 등록 2018.02.15 19: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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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에 3천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변전소 및 송배전선로 등 특별점검

 

한전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고현욱)는 5일부터 13일까지 관내 18개 사업소와 합동으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145호에 3천만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타,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같은 대형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변전소, 사옥 등 화재취약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 중에 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총 54일간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한전 대구지역본부는 대구 관내 변전소, 송배전선로 등 약 1,263개소의 전력설비에 대한 현장조사를 열화상, 광학카메라와 같은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집중 시행한다.

 

김요한 기자 kyh063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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