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 대구시 10 개 공공기관과 함께 한다 .

  • 등록 2018.09.04 23: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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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부시장, 장애인 고용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 .

 

[ 더타임스 마태식기자 ] 대구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내 9개 공공기관과 함께 94일 오후 2시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식에는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및 대구시 관내 9개 공공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대구시 관내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3.2 % 조기 달성 및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적극 협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했다.

 

장애인 고용의무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상시 50명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2.9%,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은 3.2%의 장애인 고용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지역 장애인들에게는 보다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며 당당한 사회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장애인 고용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참여 공공기관 : 경북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대구의료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구테크노파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약진흥재단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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