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金日成,“교회,성당,군대 침투 시켜라”,“고시 공부시켜라”

2019.06.17 16:46:15

北 金日成 大 출신 탈북인 A씨 증언 (2)

 

5/22일 자에 이어 계속되는 金日成 大 출신 탈북인 A씨 증언

   (http://thetimes.kr/news/article.html?no=38895)

  

                                         ( 본 기자와 대담하는 北  金日成 大 출신 탈북인 A씨 )

​  金日成,  대남공작 요원들과의 담화. '대남공작 요원들, 한국의 교회,성당,군대에 침투시켜라.'

 

19744월 김일성,대남공작 요원들과의 담화.

 

".....남조선에 내려가서 제일 뚫고 들어가기 좋은 곳이 어딘가 하면 교회이다.

교회에는 이력서, 보증서 없이도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고 그저 성경책이나 하나 옆에 끼고 부지런히 다니면서 헌금이나 많이 내면 누구든지 신임을 받을 수있다.

일단 이렇게 신임을 얻어가지고 그들의 비위를 맞춰가며 미끼를 잘 던지면 신부, 목사들도 얼마든지 휘어잡을 수 있다.

 문제는 우리 공작원들이 남조선의 현지 실정을 어떻게 잘 이용하느냐 하는데 달려있다."

 

한국의 어느 유명 목사님이 최근에 교회에 공산당 조직이 있다고 말한 바 있으며 천주교신자 모임에서도 천주교 신부 중에 종북 사상을 갖고 있는 신부,사제들이 있다고 시시때때로 성토하는데 이것은 일치하는 부분이다.

그들이 교인으로 붉은 사상을 갖게 되었는지 아니면 김일성의 제자로 교회, 성당에 침투한(들어 온) 사람들인지 따져 볼 일이다.

 

​​" ....남조선에는 고등고시에 합격만 되면 행정부와 사법부에 얼마든지 잡입해 들어갈 수 있다.

머리가 좋고 확실한 자들은 데모에 내보내지 말고 고시준비를 시키도록 하라.

열명 준비시켜서 한 명만 합격된다 해도 소기의 목적은 달성된다.

 그러니까 각급 지하당 조직들은 대상을 잘 선발해서 그들이 아무 근심 걱정없이 고시공부만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량면으로 적극 지원해 주어야 한다."

 

이것이 무엇인가?(김일성 장학금 인가? -기자 주).

한국에서 김일성 장학금 받으며 공부 한 사람 누구인가?

 

​'군대에도 침투 시켜라.'  (지금 한국군이 해체 수준이 되어 간다. 예비군 갔더니 예능 프로를 틀어주고 어느 군단에는 훈련이 빡세어 군단장을 교체해 달라는 민원이 접수 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계속 되는 그의 증언,

 

김일성의 3대 대남(共産化) 戰略

 

첫째 北 통일전선부 정점으로 남한에 좌파 정부 수립(정부 들어서 다 되어 가는가?-기자 주), 다음으로 전대협(北에서는 통일 돌격대라 불리고 , 이 곳의 의장 중 한 사람이 임모씨)이다.

북에서는 접대협을 제일 성공한 작품으로 꼽는다.

 

4.19 실패 후 김일성 지시

 19764월 적공부( 북한의 현 통일전선부) 부부장 회의 때 김일성 지시 ‘4.19 같은 사건을 일으키기 위해 남조선 현지에 파견 하시오.‘

 

5.18 때는 통일 되는 줄 알았다.

북한에서는 다 승리하는 줄 알았다.

 

김일성 전두환이라는 놈이 나와 정승화를 체포해서 진압하는 바람에 실패,’

 

그 때 에서 들리던 말들 전두환을 찢어 죽여라

 

김일성, '전쟁을 준비하라.'

 

19681월 당군사 위원회

" ....핵 미사일을 개발함에 있어서 이론에서는 뒤지지 않으나 장비가 문제라고 하는 것은 결국 자금입니다.

많은 투자를 하지 않고는 외화를 버는 최상의 방법은 아편이라는 것인데 그렇다면 못할 것은 없지 않는가,

아편은 마약이기 때문에 먼 강원도 고산지대에 일반인이 출입할 수없는 특별구역을 만들어

통제를 철저히 하도록 해야 한다. "

 

196811월 과학원 함흥분원 개발팀과의 담화.

​' ...남조선으로 부터 미국 놈들을 내몰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미국과 또 한번 필히 싸워야 한다는 각오로 전쟁 준비를 해야 한다.

무엇보다 서둘러야할 것은 미국 본토로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을 갖는 것이다.

동지들은 하루빨리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을 자력으로 생산할 수있도록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합니다.'

 

북에서는 한반도 통일 전략으로

이탈리아 공산주의자 안토니오 그라심의 공산혁명 전략을 교과서로 삼는다

그의 이론에는 기동전이 있고 진지전이 있다.

 

한국에서는 1987610일 이전 까지가 기동전 이었다.

기동전은 전대협 등을 앞세워 경찰에게 화염병 공격, 돌 투석,방화 등인데

이것은 김일성의 전략이고 한국의 학생들은 그것이 민주화라고 착각하여 열심히 경찰들에게 돌과 화염병을 던졌다.

 

전대협을 북한에서는 통일 돌격대라고 부른다.

 

1987610일 이후 부터는 진지전에 들어 감

 

진지전이라고 하는 것은 거점을 확보 하여 똬리를 틀고 세력 확산, 즉 교두보를 확보하는 전략인데 '문화, 예술,입법, 사법, 행정,기독교,(천주교 포함)에 들어가 거점을 확보하라'

YS DJ, 나쁜 사람들. 경상도 전라도 싸움 붙여서 남남 갈등 시킨 것은 김일성이다.

 

김정일,‘DJ는 수령님의 위대한 전사

 

박헌영은 1945815일 때 해방된 줄도 몰랐다. 광주 어느 벽돌 공장에 숨어 있었는데 820일쯤 알았다. 그래서 그는 북한에서는 벽돌공장파로 불렸다. 조선공산당을 재건하라는 김일성의 지시가 있었다. 해방후 남한에는 60~70%가 사회주의 경향이 있었다.

 

김일성은 전국(한반도) 노동자연합 위원장이었고 따라서 그는 남한의 폭동을 계속 사주 했다.

 

지금도 그 뿌리들이 한국에 있다. 194510월에 이승만이 귀국했다. 그 당시 좌익 성향의 여운형 건국준비위원회가 있었고 우익 진영에는 김규식이 있었는데 둘이 합치자는 좌우합작이란 말이 나왔고 박헌영은 이승만에게 두 번 이나 찾아가 인민위원회 주석으로 취임해 달라고 부탁 했지만 거절당하자 박헌영의 비난 성명이 시작되었다.

 '이승만은 민족반역자이며 친일파 앞잡이다.'

 

소련은 당시 남한을 공산화 하기 위하여 공산주의자들을 많이 파견 했다.

 

성시백 ,*암은 간첩이다. 왜 간첩인가? 북한에 그들의 열사 묘가 있다

 

6.25 실패 후 김일성은 대남 공작기구를 강화했다.

각 군단마다 적공부 (현 통일전선부) 산하 목공소(간첩 파견소)가 있었고-동부, 서부, 중부에 위치했으며 그들은 매일 공작원(간첩)을 한국에 파견했다. 저녁에 남파시키고 아침에 귀대했으며 그들이 4.19 일으켰다. 419 때도 고정간첩이 한국(남한)에 많이 있었고 정전 직후부터 목공소가 있었다.

 

60419일 경 군대들이 일 안했다.

혁명이 되면 내려올 준비를 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전쟁나면 사령관도 중사, 나도 중사, 모두 중사 계급장을 단다.

사령관은 남조선 내려 갈 때가 되었다. 남반부가 일어 났으니 준비 하라고 말했다.

 

북에서는 전쟁 준비 완료했다, 남한에서 폭동 일으키게 하고 학생들을 뒤에서 돈을 지원했다. 당시에는 북한이 남한 보다 도 잘 살았다.

 

대한민국 헌법에 4.19 혁명이란 말이 있던데 4.19는 김일성의 100% 대남 전략 일환이다.

 

4.19 실패 후

김일성 지시 반파쇼 민주화 투쟁을 전개하시오’ YS, DJ가 그것에 부화뇌동 했다

진보세력은 박정희 대통령(당시 집권자)을 반민주적 민족분열주의자로 계속 몰아 부치시오

 

그런데 그것이 남한의 민주화 였다.

19764월 적공부 부부장 회의 때 김일성 지시 ‘4.19 같은 사건을 일으키기 위해 공작원들을 남조선 현지에 파견 하시오

 

4.19 실패원인을 분석한 김일성은 우리가 북에 있어서 실패 했으니 전문가를 남한에 보내어

지하 조직을 해라. 서울에서 해라‘. 그래서 통일혁명당이 있었고 김종태가 서울시 위원장, 전라도 위원장은 최영도 였다.

 

통일혁명당이 실패로 돌아가고 그 뒤 생긴 조직이 남민전(남조선민족민주전선), 한국민족민주전선이다.

 

진보라는 용어는 북한에서 만들었고 대남전략용으로 썼다.

김일성이 194510월 노농 정치학교에서 우리가 건설해야 될 국가는 진보민주주의 국가이다.”라고 말했다. 그것은 반제 반봉건 혁명을 의미 한다.

 

북한에서는 선전선동 방법에 독일의 괴벨스 이론도 활용한다.

군중들에게 빵을 주면서 거짓말을 많이 하라 .그러면 군중은 따라 온다.‘

 

대남정책은 변동없이 그대로이다.

 

남민전(남조선민족민주전선) 대남방송이 평양시 대성구역 용흥동으로 옮겼고 구국소리방송으로 서울 말을 잘 쓰는 200명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중앙당 26호 연락소 산하에 있고 이 곳에서 지난 촛불 시위 때 대남 방송을 계속 했다.“

 

자유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의 부역당(2중대)이라 했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당할 때 황교안 대표는 그가 총리로, 대통령 권한 대행이었으니까 탄핵 정국을 막을 수 있었다.

그런데 그는 막지 않고 5.9 대선 길을 열어 줬다..

 

이 사람들은 민주화 들러리 들이고 YS의 후예들이며 그것은 북한의 김일성의 주문과 지시 사항이었다.

DJ 후예들은 지금 정권을 잡고 있다

 

진보와 보수는 적과 적의 관계이다.

 한국에서 보수란 말을 자주 쓰는데 잘못 된 말이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이다.

 

진보와 보수는 공존이 안 된다. 적과 적의 관계이다. 적이 살면 자기가 죽는다. 적은 죽여야 된다. 민주화 운동한 사람은 국가변란 대남적화전략 행동대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작년 4월에 세종문화회관에 비상국민회의에 참석했는데 박관용 대표가 우리 민주주의는 좌우가 서로 견제하면서 발전 된다고 했는데 남북 관계는 적과 적의 관계이다. 우리는 전시 국가이다. 그는 한국의 지도급 인사로서 맞지 않는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더 이상 들을 이야기가 없어 나와 버렸다.

 

철없는 애들이 돌멩이와 화염병을 던졌는데 그것이 진보이고 민주화라고?

북한 김일성의 만들어 놓았고 주문 사항이었다

 

나는 북한에 있을 때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이 나쁜 사람이라고 들고 알았는데 한국에 9년 째 있어보니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이 한반도에서 단군이래 최대의 위대한 사람으로 느껴진다.

 

나는 탈북해서 중국에 있을때 공안에 안 잡혀가고 밥 한그릇 먹을 때  그것으로 최대 만족했다

 

그런데 지금 한국 상황이 어떤가?

40~50년 전 김일성이 주문한 그 길을 가고 있는가?

 

북한 애국열사 묘역에 조*, 성시백 열사 묘가 있다. 최덕신의 아버지 최동호묘도 있다

 

​-지금 한국 상황이 어떻다고 보십니까?

 

  지금 상황을 보니 99% 적화 되었다. 그 남은 1%가 패스트 트랙이다.

혁명이라는 것은 체제를 바꾸는 것인데 패스트 트랙이 되면 체제가 바뀌어 진다.

 

패스트트랙으로 국가 체제를 바꾸려 한다.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없애고 사회주의 체제를 만드는 것이 그들의 최종 목적이다.

 

-대책이 있습니까?

  몽둥이를 들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 구출해서 청와대 복귀하고 국민혁명위원회를 조직하고

헌법을 정지시키고 군사혁명 재판소를 설치 하라

 입법 사법 행정 부에 있는 간첩들 일시에 재판에 회부하고 대청소해서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정성환 기자 jsh-0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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