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트로환경 예천군에서 농촌 일손 돕기

  • 등록 2019.10.28 16: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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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20여명 예천군에서 농촌 감 수확 도와



 

[ 더티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메트로환경(사장 김태한)은 지난 26일 임직원 20여명이 예천군 효자면 석묘리에서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농가에 도움을 주었다 .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업무로 바쁜 중에도 주말을 이용해 가을철 수확이 한창인 예천군 효자면 석묘리를 방문해 감 수확을 도왔다.

 

이번에 방문하게 된 농가는 대구메트로환경에 근무중인 환경사의 고향집이 있는 이웃으로, 농촌의 일손이 부족해 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원들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달려가 감 수확을 돕게 되었다.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해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꼭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태한 사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봉사활동을 활성화해 지역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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