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삼성동 사회단체, 서민일자리사업장 방문·격려

  • 등록 2009.06.26 00: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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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삼성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신서)와 부녀회(회장 김영순)는 6월 25일 신기산성 등산로 주변 숲 가꾸기 사업현장을 방문해 과일, 음료수 등을 전달하며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했다<사진>.

 
김영순 부녀회장은 “공공근로사업이 경제난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이긴 하지만, 우리 마을을 살기 좋고 쾌적한 환경으로 가꾸어 나간다는 점은 새마을단체의 활동과 같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삼성동통장협의회(회장 이정원)가 산막산업단지 내 환경정비사업장을 방문해 과일과 음료수를 제공하고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 참여자를 격려하기도 했다.

더타임스 부산.경남취재본부 김재곤 기자.
김재곤 기자 기자 kjk4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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