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작가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작품 전시’

  • 등록 2021.11.11 13:09:42
크게보기

대구아트페어에서 입체주의와 디지털 융합 작품

여러 형태의 동물들을 스테인레스와 우레탄으로 표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1 대구아트페어에서 신선한 느낌의 여러 작품이 전시되어 관림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 그중에서도 김우준 작가는 스테인레스스틸과 우레탄을 사용하여 화려하면서도 역동감 넘치는 작품들로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

 

한국 미술계의 블루칩 작가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컬렉터들에게 사랑받는 조각가 조형 예술가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김 작가는 2021 띠오에서 진행되었던 전시 [ NEO ASSEMBLAGE ] 를 시작으로 김우진 작가는 미술사적으로 여러 범주에 속하게 되는 예술가 임을 관객들에게 증명하고 있다 .


 

1950 년대 장 뒤비페의 프랑스 전시에서 시작된 화풍 [ 아상블라지 ] 의 개념을 새로운 차원으로 소개했던 전시 [ NEO ASSEMBLAGE 신 아상블라지 ] 에서 김우진은 종합적 입체주의 작업들과 디지털을 융합한 작업들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아트페어에서 준비한 조각 20점과 평면 45점은 2021년 전시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신작의 연작로 준비했다.

 

김우진 작가2013GIAF 입체부분 대상 , 현대미술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21 아트타이페이 ( 대만 ), 키아프 ( 코엑스 / 서울 ), 아트부산 ( 벡스코 / 부산 ) 외 다수의 그룹전을 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