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당선, 대구시 현안사업‘청신호’로 기대

  • 등록 2022.03.10 15: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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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재도약을 위한 핵심 공약사업(16개) 대부분 담겨

▸ 인수위 출범 시, 공약사업 국정과제 반영 총력전 나서

▸ 3월 22일 권영진시장 주재로 ‘대선공약 이행계획 보고회’ 개

▸ 대구시 재도약을 위한 핵심 공약사업(16개) 대부분 담겨
▸ 인수위 출범 시, 공약사업 국정과제 반영 총력전 나서
▸ 3월 22일 권영진시장 주재로 ‘대선공약 이행계획 보고회’ 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0일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됨에 따라, 대구시는 윤 당선인이 대선공약으로 내건 대구의 현안들이 새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채택되고, 조속히 실행에 옮겨지도록 공약사업 구체화 및 논리 개발, 중앙부처 및 정치권과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설명활동 전개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11일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대선공약 관련 추진상황 점검 회의’, 22일 권영진 시장 주재로 '대선공약 이행계획 보고회'를 열어 공약 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세부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윤 당선인이 대선 지역공약으로 반영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조속 추진16(대구시 제안 14, 자체 제시 2) 공약은 대구시 재도약에 필요한 핵심사업을 대부분 담고 있어 대구시 장기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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