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엑스코에서 열린 2023대한민국불교문화 엑스포( 2023.9.14.~9.17 )에서 전시된 박명옥 작가의 작품은 사유관음상을 천년을 간다는 옻칠된 종이로 조각을 만들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
불교문화를 아름답게 승화시켜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박명옥 작가는 이일이 좋아서 하고 있다며 자신의 작품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이 전해지기를 희망했다.
박 작가는 건강, 재물, 승진, 인연 등 인생의 염원 기도를 담은 관음 42수 중 5가지를 화려한 종이 조각으로 표현했다.
박 작가는 2007년 불교미술대전 최우수상 ( 종이조각 문수보살 ), 2015 제 13회 대원상 콘텐츠대상 특별상 ( 종이조각 및 조명, 사유 관음 )을 수상했고 그동안 개인전 6회, 그룹전 4회 , 협업 2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