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이 자신의 책 ‘ 강민구의 소명 ’ 출판기념회를 8일 오후 2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 .
이 자리에서 강민구 위원장은 “저의 소망은 대구가 대한민국의 모범이 되고 정신적인 지주가 되는 도시로 재탄생하는 것”이고 “대구의 부활을 위해 저의 길을 뚜벅뚜벅 가겠다, 이것이 제 소명이라고 여기며 즐겁고 기쁘게 제 길을 간다“고 말했다 .
강 위원장은 그의 책에서 ”대구는 보수의 텃밭이 아니고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국힘 정치인들의 희생양“이라면서 ”내년 총선부터는 대구민주당이 다크호스가 되어서 민주당을 제1 당으로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며 ”대구시민들께서 대구민주당을 다크호스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강민구 위원장은 2022.8월 시당 위원장 취임 이후 역동적으로 시당 조직을 개편하고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중앙당에 적극 건의하여 열악한 당사에서 당 업무와 행사를 원할히 할수 있는 새로운 당사로 옮길수 있게 했다 .
이 자리에는 김 두관 의원과 임대윤 민주당 전 최고위원 ,배한동 교수, 김사열 경북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고 이재명 당 대표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 정청래 의원 등 13명의 전국각지 전 현직 국회의원들이 축하 영상을 보내 주목울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각계각층 지지자와 축하인사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