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국회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 환영

2024.01.25 23:06:02

활발한 인적·경제적 교류 통해 영호남 중심으로 남부권 신성장 동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는 25, 1,700만 영호남인의 염원인 달빛철도 특별법이 오늘 25일 드디어 국회를 통과함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호남인들의 응원과 기대속에 추진된 이 법안이 1월 국회에서 계류할 때 실망과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나 대구광역시의회는 동서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의 역사적 소명감으로 광주광역시의회와 공동건의문 발표 등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하여 쉼 없이 노력해 왔으며 오늘 드디어 그 결실을 맺었다고 기쁨을 나타냈다.

 

영남과 호남을 아우르는 철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달빛철도특별법261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한 여·야 협치의 상징 법안이자, 동서 장벽을 뛰어넘어 영호남 상생을 이끌 대표적인 균형발전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이만규 )는 앞으로 달빛철도 건설과 대구경북신공항이 함께 개항되면 그 역량과 시너지는 극대화될 것이며, 활발한 인적·경제적 교류를 통해 영호남을 중심으로 남부권 신성장 동력이 되어 대구가 한 단계 발전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그리고 그간 최일선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홍준표 시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 정치권, 경제계, 언론계의 노력에 240만 대구시민들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대구·광주광역시의회는 달빛철도 건설이 성공하는 그날까지 함께 힘을 모으고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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