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길 예비후보, ‘현장 소통으로 길을 찾다’ 행보 주목

  • 등록 2024.02.22 22: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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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지역의 복지관, 봉사단체 등을 찾아다니며 활동

30여년간의 행정과 경영 능력을 발휘하여 북구 발전에 힘쓰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4월 총선에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길 전 행정부시장이 적극적인 현장 소통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도 언급했듯이 지역과 주민의 숙원을 외면한 채 중앙당만 바라보는 지역 정치 문화를 바꾸겠다. 저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여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현장 소통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매주 지역의 복지관, 봉사단체 등을 찾아다니며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물품 나누기 배달 활동 등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그리고 바쁜 일정에도 산악회, 풋살장, 테니스장, 조기 축구회 등을 찾아 주민들과 격이 없이 어울리며 소통으로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테니스 동호회 A씨는 평소에도 이상길 후보와 생활 체육을 즐기는 편이다. 함께 편한 분위기에서 운동을 즐기다 보면 거리감도 줄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다. 생활 체육인으로서 건강한 북구,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북구를 위해 관심 가져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복지관, 전통시장, 생활체육시설, 동네 공원 등을 부지런히 찾아가 소통에 노력하고 있다. 더욱 진심을 다해 주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면서 웰라이프 북구 건설이 공약 사항이다. 30여년간의 행정과 경영 능력을 발휘하여 북구 발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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