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24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수상

  • 등록 2024.10.24 16:14:44
크게보기

경상북도 총 39명을 선정, 수상자 정광원, 최분순.



                                   - 수상자  좌)  최분순. 정광원 -


영천시(시장 최기문)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진행된 ‘2024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광원 강산 회장과 최분순 영천문화원 이사가 ‘2024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은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경상북도는 총 39명을 선정 되었다.


수상자로 선정된 정광원 강산 회장은 바람직한 기업경영인상 구현,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나눔경영 실천 등을 해왔으며, 최분순 영천문화원 이사는 사회취약계층 대상으로 각종 봉사활동 참여, 환경정화 활동 및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민의 날은 신라가 매소성 전투에서 당나라 군을 격퇴하고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날인 서기 675년 음력 99(양력 1023)을 기념하고자 지난 1996년 경상도 개도 100주년을 맞이해 매년 1023일을 도민의 날로 지정된 바 있다.

임태효 기자 dhmail114@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