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31일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 임명

  • 등록 2024.12.31 21:11:08
크게보기

마은혁 후보자는 여야 합의가 확인되는 대로 임명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2.3 비상계엄 발표 이후 나라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한국의 경제상황에  심각하게 우려가 커지면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오후 국무회의에서 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재가했다.

 

그러나 마은혁 후보자는 여야 합의가 확인되는 대로 임명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 국회, 대법원장이 각각 3명씩 지명하는 헌법 재판관은 총 9명으로 구성된다.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헌재는 재판관 7명 이상 출석하여 사건을 심리하고, 탄핵 결정은 6명 이상 찬성으로 이루어진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