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 등록… “이재명 대통령과 전북 새판”

  • 등록 2026.04.05 0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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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으로 끌어올리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안호영 국회의원이 4일 당내 경선 후보 등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경선 행보에 나섰다.


이번 경선은 당초 3인 구도에서 2인 경선으로 재편되면서, 사실상 양자 대결 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안 의원은 이날 서류 접수를 마친 뒤 “도민과 당원 동지의 지지와 성원을 바탕으로 경선과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과 지방분권 의지를 가장 잘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 도민들께서 판단해 주실 것”이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북 배치, 현대차 9조 원 투자 유치, 새만금 개발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김관영 도지사를 향해서는 “도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이어가겠다”며 “피지컬 AI 사업과 올림픽 유치 등 기존 핵심 정책을 차질 없이 계승·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경선 후보 등록을 계기로 김 지사 지지 세력과 함께 통합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경선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공동 후원회장으로 영입하며 정치적 연대도 강화했다.   안 의원은 오는 5일 경선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 결집에 나설 예정이다. 개소식은 “이재명 정부에 부합하는 출정식”을 콘셉트로, 친이재명계와 김관영 지지 세력이 함께하는 상징적 행사로 마련된다.


안 의원은 “전북 도정은 개인이 아닌 ‘이재명의 팀’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대통령의 정책과 정치적 역량이 결집된 힘으로 전북을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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