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원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생활이 달라지는 변화 만들겠다”

  • 등록 2026.04.05 01: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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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삶으로 확인되는 변화가 필요하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전경원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4일 오후 대구 수성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정계와 사회단체, 직능단체 관계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전 예비후보의 출발을 축하했다.


개소식은 국민의례, 내빈 소개, 축사, 후보 인사말, 기념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자는 “이 자리는 단순한 사무소 개소를 넘어 수성구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는 출발점”이라고 소개하며 행사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재옥 국회의원과 추경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현직 시의원, 구의원,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민족통일협의회, 문인단체, 재향군인회, 청년단체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도 함께해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윤재옥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정경원 후보는 오랫동안 현장에서 활동하며 지역민의 신뢰를 쌓아온 정치인”이라며 “풀뿌리 정치의 경험과 진정성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경호 국회의원도 “민심을 읽는 감각과 실천력이 뛰어난 정치인”이라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잘 담아낸다면 충분히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진 축사에서도 전 예비후보의 추진력과 현장성에 대한 평가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전 예비후보가 수성구 발전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 온 인물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경원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수성구민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그 변화는 겉으로 보이는 변화가 아니라 주민의 생활이 실제로 달라지는 변화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성은 교육도 강하고 주거 여건도 좋은 지역이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주차와 교통, 안전, 어르신 이동 문제, 청년들의 정주 여건 등 일상 속 불편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며 “이제는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삶으로 확인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자신에 대해 “문제를 책상 위 보고서로 배운 사람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메모하고, 해결책을 찾으며 정치를 해왔다”고 소개한 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과 운영위원장, 원내대표를 맡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앞으로의 구정 운영 방향으로 생활밀착형 행정,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환경 개선을 제시했다. 그는 “주차, 교통, 골목 안전, 침수, 쓰레기, 소음 같은 생활 문제부터 꼼꼼히 챙기겠다”며 “수성알파시티의 성장 동력을 지역의 일자리와 상권 활성화로 연결하고, 청년이 수성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일부만의 기회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기회가 되어야 한다”며 지역과 학교가 함께 책임지는 교육환경 조성 의지도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수성구청장은 상징의 자리가 아니라 주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라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고, 수성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전 예비후보와 주요 내빈들이 함께 기념 커팅식을 진행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은 전 예비후보가 내세운 ‘생활이 달라지는 변화’와 ‘현장 중심의 실천 정치’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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