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구의원 예비후보 공약 발표…“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승부”

  • 등록 2026.04.22 23:40:02
크게보기

행정 분야에서는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과 주민 참여 확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현 수성구마선거구 구의원 예비후보가 정책 공약을 공식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정치는 주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변화시키는 정치”라며 “정책 역량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성구의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공약은 카드뉴스 형태로 정리된 ‘5대 핵심 약속’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교육·문화·경제·복지·행정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정책이 특징이다.


우선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인프라 확충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중동 지역에는 청소년 문화의집을 설립해 방과후 학습과 예술·코딩 교육을 통합 제공하고, 권역별 거점 도서관을 건립해 돌봄과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포함됐다. 들안길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화폐 연계 소비 촉진, 플리마켓 정례화, 공영주차장 확충 등을 추진해 골목상권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사각지대 없는 수성구’를 목표로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AI 기반 고독사 예방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1인 가구 및 취약계층 보호 강화, 장애인·고령자를 위한 무장애 환경 조성과 이동권 개선 정책도 병행할 방침이다.


행정 분야에서는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과 주민 참여 확대를 주요 방향으로 제시했다. AI 기본 조례 제정과 주민참여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선거구 6개 행정동별 맞춤형 공약도 제시됐다. 중동은 청소년·문화시설 확충, 상동은 주차난 해소 및 역사문화공원 조성, 두산동은 관광형 상권 활성화, 수성1가동은 주거환경 개선과 갈등조정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수성2·3가동은 청년 주거 지원과 디지털 서비스 확대, 수성4가동은 교통 문제 해소와 1인 가구 지원 강화 정책을 각각 추진한다.


김 예비후보는 제8대 수성구의원 재임 당시 조례 제·개정을 통한 정책 중심 의정활동 경험도 강조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해소 관련 조례로 중앙당 우수조례 평가에서 성과를 거둔 점을 언급하며 “성과로 검증된 후보”임을 부각했다.


향후 청소년, 청년, 노동, 인권,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을 이어가며 ‘정책으로 증명하는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들은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한다”며 “데이터 기반 성과 행정과 주민 참여를 결합한 새로운 지방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수성구, 모두가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걷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지역 주민과의 접촉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5길 19 107동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