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아이콘어워즈 현장스케치 스페셜, 올리브 독점공개!

  • 등록 2009.11.14 14: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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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무대 안팎 표정, 리얼 재조명~

 
▲ [SIA 현장스케치] Logo CYON 
ⓒ 더타임스.
[더타임즈]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는 지난 11일 성대하게 막을 내린 [2009 스타일아이콘어워즈] 무대 안팎 표정을 담은 [SIA 현장스케치] 스페셜 방송을 마련하고 오는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밤 10시에 독점공개한다고 밝혔다.

[SIA 현장스케치]는 시시각각 극적으로 펼쳐진 시상식의 생생한 현장과 톱스타들의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패셔니스타들의 레드카펫 향연 등을 리얼하게 담아 최고의 감동을 다시 한번 새롭게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공식적인 시상식장 안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재미있고 익살스런 표정들은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올"리브 채널은 방송을 놓친 팬들과 시청자들을 위해 15일 오후 3시에 시상식 전편을 3시간 동안 재방송한다.

[스타일아이콘어워즈]는 대한민국 사회, 문화, 예술 분야에서 트렌드와 스타일을 주도한 인물에게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시상식으로 각계각층의 스타일 아이콘이 총출동한 가운데 남산 N서울타워에서 개최됐다.

올해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인 "아이콘 오브 더 이어"는 엣지 있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김혜수에게 돌아갔고 정우성, 김남주, 하지원, 권상우, 신민아, 2NE1, 드렁큰타이거, 서인영, 이승철, 김현중 등이 각 부문 수상자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2NE1, 타이거JK와 윤미래, 서인영 밴드, 뮤지컬 스타 박건형 등이 축하무대를 펼쳤고 방송인 백지연, 배우 박시연, 가수 서인영이 3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모티브가 된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의 유화 <세 여자의 시기> 콘셉트에 맞춰 소녀에서 여성으로, 여성에서 여인으로 이어지는 "어머니의 일생"을 1, 2, 3부로 담아냈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이민호 기자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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